소선재 (삼청동)

위치는 경복궁 담 길을 따라 걸어가면 진선북 카페가 있는 삼거리에서 오른쪽 길로 올라가 삼청동 동사무소를 지나면 있다.
이 길에는 골목골목 맛있기로 소문난 집들이 많이 있는데, 소선재는 산야초와 10년 묵은 약된장을 이용하여 만든 한식 코스요리로 유명하다.
철 따라 산과 들에서 나는 열매와 꽃으로 효소를 담아 양념으로 쓰고, 10년 된 약된장으로 음식을 하여 먹고 나서도 속이 개운하고 편하다고 한다.
한옥 특유의 아늑함을 최대한 살린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질그릇을 쌓아 놓은 선반도 장식마냥 우아하다.
높아 보이는 천장과 채광창은 실내를 더욱 밝고 따뜻해 보이게 한다. 식사는 코스로 진행된다.

두레 (인사동)

옛 양반집을 개조해 꾸민 전통 한정식집.
국산 노란콩을 직접 쑤어서 뜨끈뜨끈하게 끓인 청국장은 인기메뉴. 양지머리에 표고버섯, 다시마를 함께 고아 조선간장으로 간을 맞춘 쇠고기장국밥, 사골국물에 된장을 풀어 끓인 사골우거지탕이 있다. 매일 달라지는 밑반찬도 깔끔하다.

석파랑 (세검정 삼거리)

세검정에 위치한 "석파랑"은 조선조 말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별장인 석파정의 부속 사랑채를 지금의 세검정에 옮겨와 복원(서울시 유형문화재 23호)시킨 건물을
한정식 전문점으로 재구성하였다.
5 백여평 대지에 흥선대원군의 별장 석파랑을 중심으로 둔덕을 내려오면 연못과 감나무가 있는 뜰 한가운데 구 가옥이 있다.
조선 말경에도 지어진 이 건물은 외관의 선을 그대로 살려 가장 한국적인 멋을 드러내는데 초점이 맞추어졌다.
총 50여평의 크지 않은 규모지만 이곳이 객장으로 사용된다.
수라상에 올리던 궁중음식이 고풍스러운 그릇에 담겨 나온다. 전통 죽으로부터 시작하는 코스 요리는 구절판, 안심편채, 전복구이, 신선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궁 (인사동)

콩나물을 비롯해 청포목, 밥, 고추장 등 30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간 전주비빔밥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조선시대 대표음식이자 영양 가득한 건강식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어 찾는 외국인이 많다.
특히 주중에는 매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감로당 (삼청동>)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처마끝하늘풍경 (인사동 )

전통과 문화의 거리 인사동 골목에 자리잡은 처마끝하늘풍경은 한정식 코스요리 전문점이다.
이름처럼 멋스러운 기와와 한옥의 외관이 이 곳이 자리잡은 인사동과 잘 어울린다.
한쪽에 푸르게 자라 있는 대나무와 석탑의 모습이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과 닮아 있는 곳이다.
한옥을 개조한 내부도 겉모습과 다르지 않다.
한지를 바른 창문과 격자무늬 미닫이 문도 내부의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풍경까지 우리에게는 친숙한 느낌이다.
고급스럽고도 아늑한 이 곳은 손님접대나 상견례를 하기에 모자람이 없어 보인다.
전체 153석의 좌석이 배치되어 있고 각각의 개별룸도 준비되어 있다.

청수정 (삼청동

삼청동 길의 중심부에 자리한 한식집 청수정은 삼청동 길을 산책하다 한번 쯤 들러 부담없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음식점이다.
오래된 한옥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소박한 안채는시골 집에 놀러온 것 같아 마음 편하게 오래 머물다 가고 싶게 한다.
울릉도 전통음식인 홍합밥을 나름의 방식으로 개발한 주 메뉴인 홍합밥정식은 흔히 먹어볼 수 없는 것이기에 각 방송사의 음식관련 프로그램 밥 특집편에는 꼭 소개된다고 한다.
그 덕분에 음식점도 유명세를 타게 되었고 점심 때는 길가까지 줄을 서있는 광경도 흔히 볼 수 있다.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많은 수의 듬뿍듬뿍 담긴 반찬 만큼이나 사장님의 넉넉한 정을 느낄 수 있다.

산촌 (인사동)

"산촌"은 산촌대표인 정산스님이 다년간 승려로 있으면서 알게 된 사찰요리에서 영감을 받아 문을 연 사찰 음식 전문점이다.
화학 조미료를 쓰지 않고, 천연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 야채와 산나물을 주 재료로 하고 있다. 메뉴는 산촌정식과 주류, 차가 있고, 산촌 정식은 제철 나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메뉴가 조금씩 바뀐다.
불교음식에는 오신채(마늘, 파, 달래, 부추, 홍거)가 사용되지 않으나 일반인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산촌에서는 그 재료를 쓰고 있지만, 원하지 않을 경우 하루 전에 주문하면 따로 음식을 만든다고 한다.
영업시간은 11:30~22:00 이고, 주차는 불가능하니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궁연 (종로구 헌법재판소부근 )

‘궁궐의 잔치’라는 뜻을 지닌 ‘궁연’은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제38호인 황혜성家의 제3대 기능보유자인 한복려 선생(TV 드라마 ‘대장금’ 음식 자문)이 지도하는 궁중음식 전문점이다.
왕에게 올렸던 수라를 절제 있게 다듬어, 정갈하고 격식 있는 상차림으로 고객들께 고유한 한국음식의 정수를 선보인다.

'궁연’의 음식은 예약에 의해 준비됨

달개비 (시청역 부근 )

예쁜 그릇에 음식이 담겨 나오는 한식집으로 막걸리와 대나무밥이 주메뉴이다.
옛날 방식으로 담근 막걸리를 잔에 부으면 누룩 냄새가 코 끝을 간지른다.
통대나무에 수수, 조, 찹쌀, 콩 등을 넣어 지은 대나무밥을 푸면 대나무향이 은은하게 배어난다.

민가다헌 (안국역 )

민가다헌은 1900년대 초 명성황후의 친척 민익두 대감의 저택을 개조하여 만든 음식점이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형태의 건축이었으며, 한국 최초의 개량한옥으로 역사적인 의미가 큰 건축물이다.
지금은 퓨전 한식요리와 한국의 전통미를 소개하는, 색다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탈바꿈 되었다.
민가다헌의 구조는 한옥의 특성을 살려 4개의 각각 다른 실내공간과 야외 테라스로 구성되었다.
메뉴는 주로 코스요리로 점심, 저녁 세트메뉴와 주방장 특선 메뉴 등이 있다.
계절마다 다른 식재료로 만든 주방장 특선요리가 일품이다.
위치는 인사동 경인미술관 옆에 있으며, 코스요리 뿐 아니라 가볍게 와인을 마시는 공간으로도 유명하다.

스타이온푸드 (김포공항)

씨푸드,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이탈리안푸드, 제과, 디저트류등 700평의 여유로운공간 - 창문 가득히 담겨있는 한 장의 멋진 작품사진인듯한 착륙하는 비행기 뒤편의 붉은 석양- 반짝거리는 이태리 대리석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 브라운 오크- 그리고 극진한 서비스! 이 모든 것이 고객에게 편안한 마음으로 다가서고 있는 스카이 온 푸드의 정성이다.
또한 조리명장과 특급호텔 주방장 출신 6명의 파트별 쉐프 그리고 40여명의 조리장들이 제공 하는 신선한 씨푸드와 300여가지의 세계각종 요리들은 바로바로 제공하는 즉석 요리들과 함께 충분한 만족감을 제공해 드리고 있으며 시설과 맛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저렴한 가격은 또 다른 기쁨을 드리고 있다.

가야랑 (이태원)

전채에서 후식에 이르기까지 그 맛을 충분히 음미할 수 있도록 코스별로 서빙된다.
수삼, 자연송이 등 하루 2차례 운반되고 신선한 재료들을 감칠맛 나게 조리하여 입과 눈을 즐겁게 한다.
한국의 맛과 멋을 소개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와 바이어 접대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뉘조 (인사동)

야생초 전문점 뉘조는 일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야생초와 그 계절에만 나는 시절 야생초등 수백 가지의 야생초를 이용하여 만든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음식점의 이름인 뉘조는 누에의 신을 말하는데, 누에가 자신의 몸을 인간에게 모두 내주 듯 야생초 역시 버릴 것 없이 모두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시작은 호박죽으로 야생초를 버무린 무침과 뿌리범벅, 홍보쌈과 편육이 차례로 나오며, 연잎으로 싸서 찐 연잎밥과 찌개 각종 찬으로 식사를 마치면 식혜로 마무리를 한다.
점심메뉴로는 우슬초(15,000원)가 있고, 익모초, 구절초등의 코스요리와 해물파전, 신선로, 모둠전의 메뉴가 있다.

대장금

장충동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인 대장금은 우리의 전통미를 잘 살려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맛깔스러운 음식이 제공되는 궁중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그릇마다 정갈하고 깔끔하게 담겨져 나오는 음식은 갖가지 야채와 육류를 구이, 찜, 무침, 전, 튀김 등 여러가지 조리법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제공된다.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여 만들어 내기 때문에 음식의 맛이 더욱 깔끔하고 좋은 대장금의 메뉴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온가족이 건강하고 즐겁게 맛볼 수 있어 가족모임으로도 적합한 곳이다.
드라마 <대장금>의 음식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고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요리를 만들어 낸 것으로도 유명한 이곳의 주인장은 그가 자란 곳인 부안의 음식에 애정을 가지고 있어 그 맛과 색깔을 잘 표현해 내어 음식이 맛깔스럽기도 하지만 시각적으로도 각각의 음식의 색깔이 잘 어우러져있다.

비움

이름처럼 여백이 느껴지는 갤러리 겸 찻집이다.
오픈 당시에는 갤러리만 운영하다 이후 창측 공간에 테이블을 놓고 찻집도 하고 있다.
갤러리는 한국적인 색체가 강한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작은 액세서리부터 도자기,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하다.
눈으로 감상하는 것만도 즐겁다. 차는 전통차와 커피가 있다. 차 종류가 적은 대신 질이 좋고 고급스럽다.
철관음이나 장미차가 맛있다.
한옥을 개조해 사용하고 있는 비움은 한쪽 벽면이 유리로 되어있어 주변 경치를 즐기기에 좋다.
테이블도 4개밖에 안되기 때문에 차를 마시면서 조용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지리산 (종로구

한국의 정취를 잘 느낄 수 있는 인사동을 둘러보다 출출해질 때 찾아 갈 수 있는 음식점 중 하나가 지리산으로 맛깔스러운 한정식의 대표주자다.
깔끔한 외관에 지리산이라는 나무 간판이 인상적인 이 식당은 콩 요리가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기도 하다.
비지 된장, 순두부, 콩비지찌개 등 매일 신선한 콩을 갈아 두부를 만들고 비지를 준비하는데,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해서 그 맛이 독특하다.
싱싱하고 담백하며 구수한 두부의 맛이 좋아 빈자리를 찾기 쉽지 않다. 김치, 잡채, 오이소박이, 미역무침, 연근조림, 조기구이, 삼색나물, 더덕무침 등의 반찬에 된장찌개와 콩비지찌개가 더해져 푸짐한 한상차림이 완성된다.
외국인이 먹기에도 부담없을 정도로 반찬의 간이 적당하다.
한국 전통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한정식과 지리산 특유의 소박한 음식들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지리산정식 외에도 성게국, 전골, 황태국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통 한옥의 멋을 한껏 살린 가게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담을 없애고 전통 한옥을 개량해 사용하고 있다.
내부는 유리천정을 통해 햇빛이 실내에 퍼지도록 설계했다.
창문을 열 수 있는 창가쪽에 앉으면 햇살 쏟아지는 온돌방에서 느긋한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황토구들 위에 깔린 왕골이 토속적인 실내의 느낌을 더해준다.

고려삼계탕 (서소문)

고려삼계탕은 1960년 서소문동 현재 자리에 개점을 한 이래 40년 넘게 삼계탕 한가지만을 고집해 온 삼계탕 전문점으로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삼계탕'의 대명사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려삼계탕은 미국, 일본, 동남아, 대만 등지의 관광객들에게도 익히 알려진 곳이다. 40년이 넘게 이어온 전통을 자랑하는 고려삼계탕만의 맛의 비결은 금산에서 재배한 4년산 금산산삼과 닭 사육 전문농장에서 키운 토종닭 옹추로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는데 있다. 옹추는 기존의 삼계탕용 병아리보다 4~5일쯤 더 키워서 약간 크고 살이 충분히 올라 맛이 한결 부드럽고 담백하다. 또한 옹추는 지방이 적고 육질이 단백해 오래 삶아도 고기가 흐므러지지 않는다.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대를 이어가는 전통의 맛을 즐겨 볼 수 있는 곳이다.

알리바바 (이태원소방서 옆)

쉽게 볼 수 없는 세계 각국의 음식점이 모여 있는 이태원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이집트 가정요리 전문점인 알리바바는 하얀색의 회벽에 특이한 소품들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잔잔하게 들리는 아랍 분위기의 음악이 더욱 더 이국적이다. 콩을 다져서 마늘, 큐민 등의 각종 양념과 섞어 만든 후무스와 고기와 각종 야채를 다져 완자처럼 만든 팔라펠 등이 인기메뉴이며, 이집트의 빵인 피타브레드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음직한 육류 요리 등이 있다. 또한 아랍인이 즐기는 물담배도 피워 볼 수 있는 등 맛있는 음식과 함께 독특하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알사바

아랍, 인도, 파키스탄 요리의 진수는 오랜 전통의 허브를 사용하는데 있다. 알사바는 이슬람식과 파키스탄식 전문 레스토랑으로서 계절 채소를 위주로 현지에서 직수입한 본고장의 독특한 양념을 사용하여 현지 주방장이 직접 음식을 요리한다. 또한 이슬람식의 쇠고기와 닭고기, 양고기 등으로 한 요리로써 더욱 담백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맛과 서비스에서 최고를 지향하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메뉴보기 : http://www.alsaba.co.kr/alsab_menu.htm

우레옥 (중구)

이름 그대로 다시 찾을 수 밖에 없는 맛집. 불고기와 냉면이 유명하다. 특히 냉면 맛에 정통한 손님들이 잊지 않고 찾는 이유는 쇠고기만으로 우려낸 육수의 담백한 풍미때문이다. 60년 평양냉면의 전통을 지켜오는 동안 미국까지 진출하여 냉면의 세계화를 꾀하고 있다.

종가 (헌법재판소)

서울 사대부 종가의 맛으로 지켜가는 자부심.
육젓과 서울식 보쌈김치를 곁들인 제육과 편육, 김에 싸먹는 우족편, 전통 너비아니 등에는 종가의 자부심을 지켜온 세심한 정성이 담겨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여러 가지 장아찌는 아작아작 씹히는 맛도 일품이고 오랜 숙성 과정을 거쳤음에도 원재료 고유의 향이 남아 있다.

들풀 (대학로점)

들풀은 젊음이 숨쉬는 대학로에서 한국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대학로 점의 외관은 붉은 벽돌건물과 벽을 따라 올라간 능소화의 푸르름이 조화를 이뤄
도심 한복판에서 싱그러움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들풀은 1996년도에 문을 열어 현재는 4개의 점포와 1개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진 발효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메뉴는 큰상차림, 들풀정식, 건강정식, 정식, 약밥정식의 코스요리가 있으며, 구이와 전, 버섯요리를 따로 주문할 수 있다.
코스요리는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고,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돌솥정식, 산채비빔밥, 버섯전골

마리스꼬 (대학로점)

강남, 강북 500평에 선보이는 새로운 차원의 스시씨푸드뷔페 레스토랑이다. 최고의 쉐프들이 520가지의 신선한 식자재로 즉석 해산물별미 130여가지를 놀라운 가격에 선보인다. 연인들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드린다. 좋은 사람과 다시 오고 싶은곳. 마음과 몸이 가장 큰 만족을 느끼는 외식문화 공간이다.

진고개 (충무로)

4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진고개식당은 한결같은 음식맛을 자랑하며 특히 보쌈김치는 밑반찬으로 또는 선물용으로그 맛이 일품이다.
갈비찜과 게장정식도 유명하며, 갈비모듬산적구이를 새로 개발,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함께 (대학로)

젊음의 거리로 잘 알려진 대학로에는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양식 혹은 퓨전 요리 전문점들이 특히 많이 있다.
그러나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맛집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더불어 함께>로, 한식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작은 정원으로 꾸며진 식당 입구를 지나며 아담하고 소박한 음식점 내부로 들어설 수 있다.
자리에 앉으면 물 대신 따뜻한 차를 내어 주고, 돌솥 정식을 시키면 무려 20여가지가 넘는 밑반찬이 나와 저렴한 비용으로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 외의 메뉴로는 영양돌솥밥, 간장게장, 버섯불고기, 낙지전골, 손만두전골, 쇠고기버섯전골, 낙곱전골, 파전, 김치전 등이 있다.

강서면옥

남북 적십자 회담 당시 북측 대표들에게 제공된 냉면으로 유명하다.
50년 동안 평양냉면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강원도 토종메밀과 전분을 알맞게 섞어 만든 구수한 면발과 양지고 기를 푹 고은 국물과 동치미를 섞어 시원한 맛을 내는 육수가 일품이다.

토속촌

경복궁역에 위치한 '토속촌'은 서울 시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삼계탕집이다.
특히 노무현 前 대통령이 즐겨 찾는 곳으로 소문이 나서 그 유명세가 더욱 커졌다.
식사 시간에 찾아가면 줄을 서서 10여분 기다려야 하지만 내부가 워낙 크기 때문에 오래 기다릴 염려는 없다.
토속촌에는 삼계탕 외에도 오골삼계탕, 옻닭, 파전, 전기 통닭구이 등 메뉴가 다양하다.

카페소반

소반은 비빔밥 전문 레스토랑이며, CJ 푸드빌에서 운영하고 있다.
깔끔하고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이어와 비흡연자를 위해 2층은 흡연구역으로 따로 지정되어있다.
고정관념을 깨듯 오픈키친으로 되어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한층 신뢰도를 높인다.
또한, 음식에 들어가는 새싹을 지배하는 유리관이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가격은 6,000원~9,500원이며, Takeout도 가능하며,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손님접대, 데이트코스, 여유있는 점심을 즐길 수 있다.
영업점은 광화문과 서울대점이 있다.

양반댁 (인사동)

귀한 손님 대접을 제대로 받았다는 기분이 드는 곳.
이곳에서는 흔한 계란찜에서도 고급스러운 맛과 멋을 느낄 수 있으며, 대부분의 재료들을 유기농으로 재배한 것만 고집한다. .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있는 안주인, 낡은 주판에서도 세월의 흔적이 전해진다.

송원 (장충동2가)

순수 한우로 만든 장안에서 알아주는 송원은 20여가지의 천연 재료로 양념하여 그 맛이 아주 독특하다.
깔끔한 갖가지 반찬들과 함께 갈비의 진미를 느낄 수 있다.

제일가든 (종로구)

북창동에서 제일 주물럭으로 시작하여 무교동에서 30년째 운영하는 가든으로 충청도 홍성 전라도 광주 등에서 매일 아침 산지직송 한우 암소만을 취급하며, 점심시간에는 샐러리맨을 위한 우거지탕, 갈비탕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외국손님을 위한 방이 있다.

옛날 명동부대찌개 생삼겹살 (명동)

명동 유네스코 회관 건너편 씨티은행과 버거킹 사이의 골목길 오른쪽 코너 안에 위치한 "옛날 명동부대찌개 생삼겹살" 집은 25년 전통의 노하우로 최고의 맛을 만들어내고 있는 소문난 맛 집이다.
부대찌개란 햄과 소시지를 썰어 넣고 파, 마늘, 양념 고추장 그리고 잘 익은 우리 김치 로 얼큰한 국물 맛을 내는 서민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 중의 하나이다.
온 국민이 좋아하는 메뉴인 "부대찌개"와 "생삼겹살"이 전문요리인 이 집은 음식 재료가 아무리 비싸더라도 최상품의 질 좋은 재료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와 1층과 2층의 넒은 공간을 갖추고 있어 각종 모임과 회식은 물론 외국인과의 식사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이 집 주인은 항상 내 가족에게 내놓는다는 생각으로 청결과 맛에서 "최고"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광양불고기본가

한우 불고기의 참다운 맛.
삼대를 이어온 전통적인 한국 불고기의 조리방식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
질 좋은 한우 등심을 참숯 화로에 구워 먹으면 광양불고기의 참다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누룽지와 냉면의 맛도 일품이며, 밑반찬 또한 정갈하다.

방비원

이화여대 앞에서 가미분식을 30년째 경영하고 있는 주인이 개업하여 9년이 된 집으로서 내부 인테리어 공사에만 3년이 소요된 깔끔한 식당이다.
주방 내부가 최첨단으로 기계화 되어 있으며 식당 전체가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 주방장이 국내 최초의 징기스칸 전 문집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음식의 맛도 뛰어나서 중요VIP도 찾는 수준이다.
별미반찬으로 오르는 홀데기 식혜는 기존의 가자미 식혜와는 또 다른 맛을 제공하며, 호텔 근무 경력이 있는 지배인이 종사원 교육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는 집이다.

달 (종로구 )

달은 우리나라의 김치, 일본의 콩, 스페인의 올리브 오일, 그리스의 요구르트와 함께 세계5대 건강식의 하나로 뽑힌 인도 렌틸콩의 인도식 이름이다.
우리나라에서 김치가 음식에 빠질 수 없듯이 인도에서도 렌털콩으로 모든 음식의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또 다른 세계를 연출하듯 여느 인도음식점보다 깔끔한 인테리어로 분위기가 연출되어 있고, 이국적느낌과 매력적인 향신의 커리를 맛보며 기분전환하기 좋은 곳이다.

풀향기 (한남점 )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풀향기는 장독대가 마당 앞에 늘어선 작은 정원이 딸린 한옥의 분위기를 자아내는정통 한정식집이다.
고급스럽고 조용한 분위기의 좌식형 룸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모임이나 손님을 접대하기에 알맞다.
곳곳에 놋그릇, 맷돌 등 우리나라 고유의 소품들이 놓여져 있고 정원이 내려다 보이는 룸도 있어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을 느끼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다양한 가격대의 한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갖가지 신선한 재료를 무침, 구이, 찜, 부침 등의 다양한 조리법으로 선보인 한식이 코스로 제공된다.
그리고 옻칠을 한 전통 목기에 음식이 담겨져 나와 보기에도 깔끔하고 정갈하며 먹음직스럽다.
점심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한정식을 즐길 수 있는 향기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대동삼계탕 (동대문)

서민들에게 사랑 받는 으뜸 보양식
진한 육수가 인상적인 정통삼계탕집으로 찹쌀과 밤, 인삼, 대추를 알맞게 넣고 끓인 삼계탕은 부드러우면서도 졸깃한 맛이 일품이다.
인삼주의 진한 향기, 맛보기로 나오는 닭모래집 튀김, 깍두기와 김치, 마늘과 고추장은 삼계탕의 풍미를 돋운다.

육미집

을지로 입구 삼성화재 아케이트 입구에 위치한 육미집은 메뉴 하나하나에 온갖 정성이 깃들어 있는 한식업소이다.
옥호 그대로 부드러운 육질의 풍미를 한껏 즐길 수 있다는게 자랑거리이고, 공급자 실명제를 통한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건강에 좋은 신선한 야채와 요리를 드실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고 있어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넓은 주차공간과 아늑한 실내환경, 넓고 편안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부담없는 가격에 귀한 분의 접대 장소로도 적격이라고 할 수 있다.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대학로점)

놀부의 대표적인 메뉴로 사랑받는 놀부부대찌개 대학로점은 부대찌개, 부대전골, 소고기부대전골, 카레부대찌개, 김치삼겹철판구이, 소세지구이, 베이컨구이
등을 판매하고 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청결하고 맛깔스런 음식과 서비스로 모시고 있다.

화낙지 (서대문구)

신촌의 걷고 싶은거리 초입에 위치한 화낙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곳은 한국적 소재인 황도빛의 벽돌과 멍석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친근감을 주며 요리의 입맛을 돋우는 데도 한 몫 하는데 그래서인지 더욱 친근감과 안정감을 준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 남녀노소 학생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찾을 수 있으며 주위에 대학이 많아 대학생들도 부담없이 많이 찾고 있다.
특히 매운 것들 좋아하는 계층이 여성이기 때문인지 여성 손님이 많은것 또한 화낙지의 특징이다. 모든메뉴에 곁들여 나오는 유자의 맛이 깊이나는 독특한 샐러드와 육수의 비밀을 간직한 계란찜은 다른데서 맛 볼수 없는 특유의 맛을 간직하고 있다.

한국관

직영 농장을 갖추고 있어 매일 아침 농장에서 직송되는 신선한 한우를 대나무로 만든 구이판에 구워 먹을 수 있다.
매일 새롭게 만드는 밑반찬도 정갈하며, 직원들의 철저한 교육으로 맛과 서비스에서 모두 감동을 주고 있다.

싱카이 (시청역)

성가 ‘별의 길’ 이라는 뜻의 XINGKAI는 마치 1930년대 상하이의 고급 레스토랑을 그대로 들여놓은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고급스럽고 웅장한 스케일의 중식당이다.
중국식 붉은 실크 벽지를 비롯해 중국에서 직접 공수해 온 테이블과 의자, 전통 문양의 나무 창살 벽걸이 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전통적인 중국 스타일을 재현한 인테리어가 뛰어나며, 고급스러운 붉은 패브릭 벽과 그와 대조적인 인디고 블루 카펫, 높은 천장은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마치 영화 속 등장인물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싱카이는 약간은 어둡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비즈니스 모임에 인기가 높다. 또한 크기가 다른 독립된 8개의 룸이 있어 각종 모임, 상견례, 접대 등에도 잘 맞는 장소이다.
신선한 활어 및 해산물을 강한 불에 빠르게 볶아내는 조주식 요리와 중국의 다양한 메뉴를 끊임없이 선보임으로서 고객에게 새로움을 드리고 있다.
싱카이는 다양한 중국술은 물론이고 와인과 다양한 일품요리도 즐길 수 있다.
점심과 저녁에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다양한 코스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양마니 (여의도점)

씹는 맛이 일품인 최고의 웰빙구이.
양마니만의 특제소스와 신선한 재료, 씹을수록 고소함이 깊어 지는 맛이 일품이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이미지의 인테리어와 구이 특유의 냄새나 연기가 없어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푸짐한 반찬과 인심 좋은 서비스로 회식 등 각종 모임에 알맞다.

화낙지 (종로 르미에르점)

무교동 낙지볶음 골목에 있던 집이 아니다.
2008년 5월에 낙지볶음 거리에 등장한 신생 식당. 체인점으로서 낙지와 함께 오징어 요리를 간판으로 내걸고 있다.

대방골 (여의도)

대방골은 한식을 대표하는 전통 남도요리를 대한민국의 중심인 여의도에서 맛볼수 있는 한정식집으로 온돌룸과 테이블룸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국회의사당 맞은편에 위치하여 정치인들이 즐겨찾는 집이기도 하다.
특히, 솔잎찜옛날마른굴비정식, 녹차물밥 등은 원래 유명하지만 목포가 고향인 주인이 만드는 어리굴젓, 갈치속젓, 홍어회 등 한상가득 딸려나오는 20여가지의 반찬만으로도 아깝지 않은 집이다.

중앙회관 (북창동)

50여년간 한국의 전통음식만을 만들어온 한국의 전통민속음식점으로써 내국인은 물론 일본, 중국 등 외국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음식점이다.
특히, 곱돌비빔밥은 상표등록이 되어 있으며 중앙회관을 대표하는 음식이다.